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상징하는 바로미터로써 ‘美의 화룡점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여드름·습진·기미·건선·사마귀 등 피부 질환이 발병되면 미용 측면에서 나아가 피부회복을 목적으로 의료기관을 찾게 되지만, 치료중심의 병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피부치료의 명가(名家)’ 청담은피부과(대표원장 김태은)를 찾는 내원환자 대다수는 일부 병원에선 다루지 않는 근본적 피부문제를 가진 경우며, 해외 각국에서도 환자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는다.
바로 우리나라 ‘메디컬 스킨케어’의 선구자 김태은 대표원장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까닭에서다.
실제로 김 대표원장은 지난 1990년, 당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피부미용-의학 접목의 ‘메디컬 스킨케어(에스테틱)’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장본인이며, 지금껏 피부의료계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1998년 대한피부과의사회 발족과 함께 ‘피부 미용치료’ 이사로 선임돼 수년에 걸쳐 피부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스킨케어 강의를 진행했고, 후학들 사이에선 김 대표원장을 롤-모델로 꼽는 이들이 많을 만큼 명성이 견고하다.
또한 ▲대한피부과의사회 부회장 ▲강남구의사회 부회장 ▲대한피부과여의사회 회장 ▲대한영구문신학회 부회장 등의 중책을 맡아 피부의료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이화여자대학교 피부과 외래 부교수 ▲성균관대학교 피부과 외래 부교수(前)▲순천향대학교 피부과 외래 부교수 활동을 통해 우수 인재양성에도 적극 힘썼다.
이처럼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쌓아올린 김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최첨단 의료인프라 조성에도 정성을 쏟으며, 최적의 피부미용 의료서비스를 완성해냈다.
무엇보다 그는 환자와의 상담에 아낌없는 시간을 할애하고, 필요한 치료법 고안에 몰두하며, 정확한 진단-맞춤형 솔루션 제시에 심혈을 기울인다.
단순 외연의 美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피부문제를 선제적으로 치료한 이후 리프팅·미백·탄력 등의 미용치료를 수행하는 덕분에 피부건강은 물론, 심미적 효과도 극대화된다.
여기에 시술에 앞서 항상 자신에게 먼저 레이저 등을 실험해 안전성·효과를 입증하는 김 대표원장의 남다른 솔선수범이 있었기에 환자들은 청담은피부과를 향해 굳건한 신뢰를 보낸다.
그리고 이런 김 대표원장의 뚜렷한 의료철학은 새로운 전환점을 탄생시켰다. 몇 년 전 신규 레이저기기 구입을 위해 그날도 김 대표원장은 직접 테스트를 받던 중이었고, 그 과정에서 얼굴에 심각한 화상과 색소침착을 얻게 됐다.
30여년 쌓아올린 임상경험과 피부치료 지식을 총 동원해 자신의 피부 과색소 문제 해결에 몰두하던 그는 3년 여에 걸친 연구 끝에 Derma Cosmetic(더마) 브랜드 ‘엠디 프로미스’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엠디 프로미스(mdpromise.co.kr)’는 Medical Doctor's Promise의 약자로써 예민한 피부, 트러블이 잘 나는 피부를 보유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과 의사의 ‘약속’이란 의미를 담아냈다.
민감성 피부에 최적화된 ‘엠디 프로미스’는 피부의학 전문의 김 대표원장이 성분부터 엄선하고, 정밀한 유효 성분의 배합을 이뤄내 피부 타입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엠디 프로미스’는 ▲아크넥스 컨트롤 AC세럼 ▲멜라넥스 VITA-3 세럼 ▲포어 컴플렉션 코렉터 ▲미네랄 허브 토너 ▲산세베리아 밀크 클렌저 ▲하이드로 리페어 모이스처라이져 ▲퍼스트 에이드 하이드로 수딩 에센스 ▲톤업 프라이머 CC크림 ▲커버-핏 리페어 BB크림 ▲천연 보습 비누 솝-블랑 등 총10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뛰어난 제품력은 김 대표원장의 이름값과 정비례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는 중이다.
김 대표원장은 “피부가 민감한 환자들은 자신이 어떤 화장품을 선택해야 하는 지 깊은 고민을 안고 있다”며 “‘엠디 프로미스’가 가장 쉽게, 가장 효과적으로 성공적인 피부관리를 진행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병원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는 의료인이 될 것”이라며 “손끝에 진심을 담아낸 정직한 병원 나아갈 것”이란 올곧은 신념을 되새겼다.
한편 청담은피부과 김태은 대표원장은 30여년 풍부한 임상노하우에 기반을 둔 환자 중심 맞춤형 피부 의료서비스 고도화에 정진하고, '메디컬 스킨케어' 선구자로서 지속적인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과 최적의 미용치료 수행에 앞장서며, 환자 의료만족도 극대화 및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엠디 프로미스' 제품혁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4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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