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지난 1일 서울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포스코엠텍 송치영대표(왼쪽), CJ대한통운 신영수대표(오른쪽)와 함께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산림청제공>
산림청 산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이 배출한 폐알루미늄캔을 전용 수거함에 선별 분리한다. CJ대한통운은 해당 시설에서 배출되는 폐알루미늄캔을 회수·운반하고 포스코엠텍은 이를 철강원료로 재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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