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와 북한이탈주민이 함께한 영화 '탈주' 관람회가 15일 CGV 피카디리1958에서 개최됐다.
영화 개봉을 계기로 열린 관람회와 간담회에는 통일부 강종석 인권인도실장과 김선진 북한인권기록센터장 그리고 영화의 주인공과 같이 군인 신분으로 DMZ와 해상을 통해 탈북을 감행했던 북한이탈주민 세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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