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10일 과천 소재의 구세군과천양로원을 방문해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 대상자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방통위는 올해 시각·청각장애인이 장애인방송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맞춤형TV를 지난해보다 60% 증가한 3만2천대를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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