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집단발생지에 대한 수종전환 방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남도 밀양시 일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해 올해부터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특별방제구역은 경북 경주·포항·안동·고령·성주, 대구 달성, 경남 밀양 등 7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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