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예술협회(이사장 유근춘)는 지난 1월 24일 육군 제6보병사단을 방문, 용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위문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육군 제6보병사단장 김진성 소장은 정성스럽게 위문금을 준비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예술협회 측에 부대의 전 용사들을 대신해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해주기를 당부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장애인예술협회 유근춘 이사장은 “국가안보는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육군 제6보병사단 용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용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위문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면서 다함께 힘과 위로가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다부진 속내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장애인예술협회 유근춘 이사장과 (사)대한장애인문화예술협회 경기도협회 윤장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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