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요리’를 표방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주)호재에프에스 ‘아빠식당’이 지난 1월 23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 선물세트 100가구(약 6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주)호재에프에스(대표 조정현)의 브랜드 ‘아빠식당’ 2024년 매출 100억 달성을 기념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됐다.

‘아빠식당’ (주)호재에프에스 조정현 대표는 “작년 한해 탈도 많고, 일도 많았지만 임직원의 노력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매출 100억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작년 한해 받았던 관심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빠식당', (주)호재에프에스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요리, 요린이도 뚝딱 만들 수 있는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를 캐치프레이즈 삼아 R&D(연구개발)에 집중하는 식품 전문 기업이다. 한부모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작년 추석과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제품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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