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최근 국내 경기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냉철한 머리와 열정 가득한 가슴으로 돌파구를 찾고자 각 산업분야에서 노력하는 모범일꾼들은 지역곳곳마다 존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전문건설산업현장에서 ‘한 우물파기’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지식·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책임시공에 앞장서오며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사회‘나눔’조성과 일자리창출에도 이바지하는 인물이 있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바로 평택지역에서 전문건설산업 활성화와 침체된 건설시장경기 매듭을 풀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제이에이치건설(주) 임준희 회장(대표이사)이다.
지난 2014년부터 제이에이치건설(주)을 운영하는 임 회장은 ‘정직·믿음·신뢰’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민간·관급공사 전문건설시공에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런 JH건설주식회사는 경기도 전문건설 산업분야에 더욱더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토공사·철근콘크리트·상하수도설비·포장공사 물론 굵직한 대형건설의 협력사로서 매사에 하자 없는 공사와 철저한 사후관리에 주력한 결과 고객사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임 회장은 “품질 좋은 자재와 안전한 설계·설비시공으로 상·하수도설비분야에서 경기도 1위를 자부할 만큼 성실·책임시공에 한발 더 다가서기위해 임·직원들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경험과 쌓아온 기술력을 발판삼아 평택지역의 대형 상수도관매설 및 배수지·가압장 등에 안정적인 사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평택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5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임 회장의 고집스런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직 앞만 바라보고 ‘외길 인생’을 달려온 임 회장은 초창기 회사를 경영하면서부터 이익만을 따라가지 않았다.
정직하고 참신한 경영마인드를 갖고 사람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중심경영’을 모토로 삼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지역기관·업계로부터 호평을 받는 결실을 맺고 있다.
이를 토대로 임 회장은 경기지역건설에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가기위해 ‘안전관리시스템’으로 근로자의 생명·자산을 보호하는데도 온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직원복지향상을 위한 최상의 근로복지서비스와 자녀학자금·여가지원 등 평생직장여건을 마련하는데도 정진하고 있다.
한편 임 회장은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나눠야한다는 신념으로 관내 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가정청소년·불우이웃 등에게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임 회장은 “평택지역의 일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런 임 회장은 평택·경기지역 전문건설산업분야 품질시공·안전관리 책임건설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의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5 제 16회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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