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현은 “국민 여러분께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상황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행동요령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다현은 향후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로서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김다현 양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재난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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