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진성판넬 윤장노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김제시 소재 덕암정보고등학교를 찾아 장학금 지급했다고 밝혔다. 진성판넬은 지난 2024년부터 덕암정보고등학교와 익산시 소재 남성고등학교, 남성여자고등학교에 각각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해왔다.

덕암정보고등학교 이현승 교장은 “기업경영을 하기도 쉽지 않는 시기에 이처럼 후진들의 학업여건 진작을 위해 애써주신 윤장노 대표이사님과 진성판넬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학생들이 보다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학교측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진성판넬과 같이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진성판넬 윤장노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기업인으로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전국 단위로 장학금 지급을 더욱 확대하여 시행할 생각”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성판넬 윤장노 대표이사와 덕암정보고등학교 이현승 교장, 주영호 행정실장 등 학교 측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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