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면서, 오늘날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에서 나아가 또 하나의 가족이자 인생의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다.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된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처럼 동물복지는 어느덧 국가의 품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가 됐으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요구하는 목소리 역시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바로 이점에서 대구·경북지역 최대 동물메디컬센터 ‘본동물메디컬센터’가 ‘실력, 시설 그리고 마음까지 준비된 병원’이란 슬로건을 최우선 목표에 둔 토털 의료솔루션 제공에 전심전력을 다하며, 국내 동물병원의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내과/외과/영상의학과 각 분야별 박사급 의료진들이 포진한 ‘본동물메디컬센터’는 중증질환 및 종양 전문 ‘24시 수성점’(내과), 고난도 외과 수술 전문 ‘(달서본원)’, 전국 유일 반려동물 전문 ‘건강검진센터’ 등 세분화된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며 환자 상태에 따른 신속한 협진체계와 정확한 진단을 실현, 동물메디컬 분야의 선도적인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국내 최고 사양인 1.5T MRI ▲지역 최고 64채널 CT ▲C-ARM ▲하이엔드급 초음파 ▲고성능 디지털 X-ray(동물전용 디지털 X-ray) 등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기기도 조성하며, ‘정교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뚜렷한 차별화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본동물메디컬센터 24시 수성점(대표원장 임세평)은 ‘환자가 잘 회복해서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을 위해’, ‘말 못하는 동물’의 심리적 아픔까지 어루만지는 토탈 의료서비스 제공에 정진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든든한 동반자를 자처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사람과 동일한 수준의 동물의료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동물의료 분야에서는 보기 드문 분과진료체계의 기틀을 다졌다. ▲종양 ▲항암 ▲중증질환 ▲24시간케어관리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혈액·면역내과 ▲신경내과 ▲피부과 등 환자 상태에 따른 신속한 협진체계와 정확한 진단을 구현하는 최상의 ‘동물 내과 메디컬시스템’을 구축함이 그 일례다.
나아가 치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개성과 성격·행동·습관 등을 반영한 최적의 맞춤 의료환경 조성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주변 환경에 예민한 고양이 등의 동물 컨디션 회복에도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여기엔 임세평 대표원장(예방수의학 박사 및 내과 박사)을 필두로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보유한 외과·내과·영상의학과 석·박사급 전문 의료진들이 대형 메디컬 군단을 완성하며, 친절한 상담-정확한 진단·검사-최적의 시술·치료-철저한 사후관리에 이르는 의료 프로토컬 수립에 적극 힘쓴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 첨단 영상장비를 통해 정밀한 질환 파악에 만전을 기하며 내과·외과·영상의학과의 완벽한 분과진료 및 협업진료로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단계까지, 분과별 전문 의료진들의 협진 진료체계로 시행되는 의료서비스는 ‘본동물메디컬센터 24시 수성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보호자들의 의료만족도를 드높였다.
특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주치의·간호팀이 상주하고 있어 급성 질병과 외상에 대한 즉각적 치료와 각종 심야응급상황 대처에도 소홀함이 없다.
임세평 대표원장은 “반려동물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종양 케이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종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동물병원은 전국적으로 많지 않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분류되고, 항암과 호스피스 관리 등 전문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종양에 대한 집중적인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방증하듯 ‘본동물메디컬센터 24시 수성점’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입원환자들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응급 이송 시스템 ▲응급 케어 시스템을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했다.
그야말로 ‘본동물메디컬센터 24시 수성점’에서는 최신 의료기술과 우수한 의료진이 빚어낸 환자중심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는 물론, 고난도 종양수술 및 항암치료에 대한 정교하고 정확한 진료·처방이 이뤄진다.
임 대표원장은 “‘본동물메디컬센터 24시 수성점’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최적의 치료를 진행하며, 치료가 어려운 환자라도 최대한 통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여 보호자와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도록 함에 목적을 둔다”며 “전문성을 갖춘 치료의 시작이 예후를 결정함에 환자들의 심신 안정, 보호자와의 소통, 의료시술의 효율성 극대화를 고려해 병원시설 동선 하나하나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덧붙여 “자체적인 교육 및 지역 수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수의학적 의료수준을 높이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내 수의학기술 발전을 견인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슴에 담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본동물메디컬센터 24시 수성점’은 정확한 진단과 진료기술로 반려동물의 생명존엄성·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란 다부진 속내를 밝혔다.
한편 본동물메디컬센터 24시 수성점 임세평 대표원장(예방수의학 박사·내과 박사)은 풍부한 임상 노하우에 기반을 둔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에 정진하고, 질환별 특화 진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반려동물 건강증진 및 국내 수의학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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