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구는 두산베어스가 ‘미스터두데이’를 맞아 남성 팬들에게 최근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및 특별 공연을 펼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마운드에 오르는 요가와 한국무용이 특기로 운동에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져 과연 어떤 시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나현이 속한 소나무는 오는 29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T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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