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지난해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이달 극장에서 상영한다.
CGV는 오는 12∼14일 전국 극장 30곳에서 '케데헌'을 단독 재개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영은 공개 1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더빙판과 자막판 모두 볼 수 있다.
영화 속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도 열린다.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타임스퀘어, 동탄, 천안펜타포트, 아시아드 등의 지점에서 진행된다.
CGV는 재개봉을 기념해 관객에게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케데헌'은 악령 사냥꾼인 걸그룹 헌트릭스가 악령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K팝과 무속 신앙을 엮은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지난해 6월 공개돼 글로벌 누적 시청 수 3억회를 넘기며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제치고 역대 넷플릭스 콘텐츠 가운데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시사투데이 / 이한별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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