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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외 여행 후 뎅기열 검사 받아요"..전국 국립검역소 연중 실시
 
  뎅기열 신속키트검사 안내문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질병관리청은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전국 13개 공‧항만 국립 검역소로 확대해 연중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인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물림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코로나19 이전의 발생환자 수준으로 급증해 86개국 5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5천 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일상회복에 따른 해외여행 활성화로 2022년부터 뎅기열 환자 유입이 늘어 지난해 총 206명이 확인됐다. 이는 전년 103명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뎅기열 유입이 많은 국가는 베트남 158명, 필리핀 135명, 태국 85명, 인도네시아 62명 등이었다. 특히 지난해 9월 사업 목적으로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우리 국민이 뎅기열로 현지에서 사망한 사례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뎅기열 환자가 주로 유입되는 위험국가를 방문해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다면 검역관에게 알리고 반드시 신속키트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속키트검사는 간이검사이기 때문에 양성으로 확인되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확인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국민들께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 전 과정에 걸쳐 뎅기열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검역소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2024-01-11 1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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