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KT는 강남 올레애비뉴, 광화문 올레스퀘어 등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서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를 연말까지 시범 진행하고, 17일부터 2주 동안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범적으로 진행하는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는 KT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스마트폰 속에 소장하고 있는 사진들을 수도권 주요 7개 올레 매장에 방문해 여권사진, 증명사진 등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로 즉석 인화할 수 있으며, 인화기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직접 촬영 또한 가능하다.

이와 함께 KT는 17일부터 30일까지 총 14일 동안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갤럭시탭4 8.0(WiFi) 또는 G워치R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올레 매장에서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수도권 7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시작했다”며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는 올레매장에서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