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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책과의 소통에 관한 4가지 제안
 
  책과의 소통에 관한 4가지 제안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책 속의 문자와 그림을 통해 읽는 이에게 지식 전달을 중요시 하는 고전적인 ‘책읽기’, 즉 정보를 전달하고 전달받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감상의 방식으로 책과의 소통을 제안합니다.

이에 11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과 환기미술관은 <책과의 소통에 관한 4가지 제안> 2번째 전시 <책을 감상한다_Livre Objet>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한국 근․현대 화가들이 그린 표지와 장정, 삽화가 수록된 자료를 발굴해 전시한 바 있는 1번째 전시 <책을 읽는다>에 이어 책이 가진 기능과 형태, 조형성을 극대화해 감상의 오브제로서 마련됐다.

<책을 감상한다_Livre Objet>전에서는 북 아트의 시대적 특징과 연대기별 분류를 통해 북 아트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북 아티스트 김나래 작가의 북프레스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북 아트 작품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최근 20년 이내에 제작된 북 아트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재료와 기법, 그리고 동시대 작가들의 독특한 주제 전개 등 북 아트의 현 주소와 미래를 함께 조망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박재용 작가의 작품 ‘인식’을 통해 책이 가진 잠재적 조형성이 설치 미술가의 시각으로 해석될 때 보다 적극적인 공간으로의 확장이 가능함을 제안한다. 박재용 작가의 ‘인식’은 본 전시실 외에 국립중앙도서관의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연결하는 통로인 ‘지식의 길‘과 휴식 공간인 ‘북 카페’ 등으로 확대, 설치해 자못 사무적인 분위기의 도서관을 예술적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이용자들에게 복합적인 예술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2010-11-19 0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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