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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유용상 작가, 극사실회화 양상과 기법 통해 대중의 눈 사로잡아
 
  유용상 작가의 Good evening 65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극사실회화 양상과 기법 통해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 서양화가 유용상 작가가 오는 5월 10일까지 핑크갤러리에서 ‘Good Evening’이란 주제로 개인초대전을 연다.

유 작가는 우연히 와인을 마시다 글라스에 담긴 와인을 바라보며 긴장감을 느끼게 됐다. 그 긴장감은 감미로운 화면 뒤에 현대인의 일회적인 쾌락 추구에 대한 경고가 역설적으로 담겨져 있고, 역설적 화려함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영원이란 존재할까? 영원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그는 “그렇다면 현대인의 감각과 욕망을 잘 반영한 음료가 ‘와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매료돼 감정을 모티브로 삼아 캠버스에 표현하게 됐다.

그는 “1970년대 극단적 추상화였던 모노크롬에 대한 대안으로 극사실회화가 등장했다. 근래에 다양한 매체와 미디어 환경의 발달로 더욱 극단적인 기법의 극사실계열 회화가 주목을 받기에 와인이라는 정물을 소재로 극도로 정밀하게 묘사했다”며 “고도의 현실적인 동시에 오히려 그 현실을 뛰어 넘어 초현실적인 감각을 표현해 예술과 일상을 허물게 됐다”고 전했다.

유 작가의 작품세계는 늘 음료가 담겨 있거나 비워져 있고, 흔들리는 와인잔이나 종이컵이 등장한다. 그리고 흔들리는 이미지 속에서 정지된 듯 정확한 초점에 물체를 향해 극대화된 이미지가 중첩되어 보인다. 이에 시점의 융합과 복합이 한 화면 속에 이루어져 와인 잔이 흔들리는 것인지 그것을 보고 있는 시각이 흔들리는 것인지를 판단하기 쉽지 않다.

사이미술연구소 이승훈은 “그 흔들림이라는 것은 시간의 궤적에 따른 실존적 의식의 흐름을 담아 낸 연장의 궤적이다”며 “그의 작업의 시각적 화려함 이면에 담겨진 이야기 마당에 들어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존재 그리고 삶의 대한 작가의 생각들과 마주 앉아 무언의 대화를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용성 작가는 홍익대학교 및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미술인상 청년 작가상 및 단원미술대전 최우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의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단원미술대전 초대작가와 house,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및 토마토 저축은행, 삼성반도체, 삼성문화회관, 포르투칼대사관에 작가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2011-04-25 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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