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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위안부 피해자쉼터 소장' 사망 후, 첫 수요집회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4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마포 쉼터 소장의 장례식이 10일 치뤄지는 가운데,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첫 수요집회도 이날 열린다.

이날 오후 12시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선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제 12443차 수요집회가 진행된다.

앞서 오전 8시께엔 마포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60)씨의 발인이 진행된다.

따라서 이날 수요집회도 추모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손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35분께 경기도 파주 소재 자택인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의연은 고인이 지난달 21일 쉼터 압수수색 등 검찰 조사와 언론 취재경쟁 등을 거론하며 고통스런 심경을 호소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은 쉼터 소장이 수사 압박을 받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선을 그은 상태지만, 이날 집회에선 검찰을 향한 성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주 열린 수요집회에서 이나연 정의연 이사장은 "지난 한주는 소명과 역사적 책임을 동시에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초기대응에 대한 미숙함과 이로 인해 국민들에게 끼친 근심과 걱정은 제 개인의 부족하고 사려깊지 못한 태도에서 초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의연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또 "정의연은 과거 부족하고 미숙한 부분을 개혁하되 운동의 초기정신을 지키는 과정을 밟고자 한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되 국민들이 기대하는 조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차분히 점검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

앞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92) 할머니는 지난달 7일 기부금 유용 의혹을 최초 제기했고, 이후 종합적인 회계 부실, 안성 소재 쉼터 등 정의연을 둘러싼 논란은 전방위로 증폭하고 있다.


[2020-06-10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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