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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외교부,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지도급 인사들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깊은 실망과 유감"
 
  [도쿄(일본)=AP뉴시스]일본의 패전일인 지난해 8월 15일 도쿄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서 시민들이 참배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외교부는 2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지도급 인사들이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거나 집단 참배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의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의 이름으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 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인사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현직 국회의원 87명은 21~22일 진행되는 봄 제사(예대제)에 맞춰 이날 야스쿠니 신사를 합동 참배했다. 기시다 총리는 마사카키'(真榊·비쭈기나무)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취임 후 5번째 봉납이다.

도쿄 지요다구에 위치한 야스쿠니 신사는 하와이 진주만 기습공격을 명령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도조 히데키를 비롯한 A급 전범 14명 등 246만6000여명의 영령이 합사된 곳이다.

 


[2023-04-21 12: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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