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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산업부, 크롬노랑색⸱카나리아색 등 어려운 색이름 우리말로 변경  [2019-02-27 10:13:08]
 
  문구류 색이름 개정의 대표적인 사례
 문구류 사용 색이름 알기 쉽게 표준 개정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진갈색은 어떤 색일까? 갈색보다 진한 색일까? 아니다. 진갈색 색연필을 칠해 보면 밝은 갈색이 나온다.
#크롬노랑색은 무슨 색일까? 크롬색과 노랑색의 중간인가? 색이름을 봤을 때 어떤 색인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색종이,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마킹펜, 분필 등 문구류에 사용되는 색이름이 알기 쉽게 바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7일 일상생활 속 애매모호한 색 이름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만들기 위해 문구류 색채 산업표준(KS) 7종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기표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색채디자인연구소와 함께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문구류 7종의 색이름 현황을 조사했다. 우리말 색이름 표준(KS A 0011, 물체색의 색이름)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기존의 색이름 456종 중 172종을 변경했다.


크롬노랑색, 카나리아색, 대자색처럼 이름에서 색채를 쉽게 유추할 수 없었던 색이름은 각각 바나나색, 레몬색, 구리색으로 바뀐다. 연주황은 살구색, 밝고 여린 풀색은 청포도색, 녹색은 초록, 흰색은 하양 등으로 수정된다.


진갈색처럼 실제 색이름과 차이가 있어 문구류 업계와 교육계는 물론 디자인 업계에도 혼란을 유발하는 색이름은 실제 색채에 부합하는 색이름으로 수정된다. 진갈색은 밝은 갈색, 진보라는 밝은 보라, 진녹은 흐린 초록 등으로 바뀐다.


산업부 측은 “이번 표준 개정으로 산업계와 교육현장에서 색이름 의사소통이 보다 원활해지고 우리말 표준색이름의 올바른 사용과 활용이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19-02-27 1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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