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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토부, 1000km 이상 주행 '하이퍼튜브' 시험장 부지 전북 새만금 선정
 
  하이퍼튜브
 우선협상 대상지 선정..9월 중 R&D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추진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시속 1000km 이상으로 달리는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을 위한 시험센터가 전라북도 새만금에 들어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전용 시험장(테스트베드) 부지평가 결과 전라북도(새만금)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하이퍼튜브는 공기 저항이 거의 없는 튜브 속에서 시속 1000km 이상으로 달리는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자기력으로 차량을 추진해 부상시키는 방식이다.   

 

이번 테스트베드 부지 신청에는 경남 함안군, 충남 예산·당진시, 전라북도가 참여했다. 각 지자체가 제안한 부지에 대해서는 진흥원과 국가철도공단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부지조사단’이 조사결과를 부지평가위원회에 보고했고 위원회는 연구에 필요한 부지요건, 공사비 등 사업추진 여건, 지자체의 지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부지는 연장 12km, 폭 12m(유지관리용 도로 포함) 규모의 시험선을 수용할 수 있고 곡선반경 약 20㎞ 이상의 직선형 부지, 40∼50MW(메가와트)급 변전소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 

 

국토부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전라북도와 부지확보 계획, 인허가 등 지자체 지원사항을 구체화하는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협상 타결 시 가까운 시일 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라북도와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마련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9월 중 연구개발(R&D)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 여부가 확정될 경우 2024년부터 2032년까지 9년간 사업기술연구, 시험선 구축, 실증기간에 들어간다. 900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국토부 임종일 철도안전정책관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부지를 제안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향후 유치가 확정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2022-08-05 1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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