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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학생선수 출석인정일수 개선안 본격 착수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44개 종목 3개 유형 분류..'대회 수' 또는 '일수' 차등 적용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학기 중 학생 선수의 출석인정일수에 대한 개선안 초안을 마련하고 10월 한 달간 체육계와 이해관계자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문체부는 지난 6월부터 스포츠혁신위 권고의 실효성과 부작용을 정밀하게 점검해 학생 선수의 대회 참가와 관련된 권고가 현실에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종목별 대회 수와 평균 대회일수에 근거해 44개 종목을 3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학생 선수가 학기 중에 참가할 수 있는 '대회 수' 또는 '일수'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문체부 측은 “이번 개선안은 종목별로 여건이 다른 모든 종목에 동일한 '대회 수' 또는 '일수'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고 했다. 

 

출석인정일수 완화에 따른 학생선수들의 수업결손을 보충하기 위한 대면 보충수업 지원방안과 방과 후 훈련 여건 조성을 위한 체육시설 건립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현장 의견을 들어 확정한다. ‘학기 중 주중 대회의 주말 대회 전환’과 ‘소년체전 개편’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해 지원사업 지속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10월 한 달간 학생 선수, 학부모, 지도자, 종목단체 등 체육계와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 개별 면담, 서면 의견수렴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개선안 초안을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수정·보완한 개선안은 교육부에 문체부(안)으로 최종 전달한다.

 

 


[2022-09-30 13: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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