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4월13일 (토) 2:56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 Home > 기사 > 문화·연예
 
ㆍ국내 콘텐츠 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번역·전시장 등 맞춤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문체부, 2027년까지 비즈니스센터 50개소 확대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정부가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일 '제9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9차 회의에는 콘진원 한류지원본부를 비롯해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외비즈니스센터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지사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 사업을 지원한다. 해외 현지 콘텐츠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무실을 포함한 기반시설, 수출 상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미국(뉴욕)과 중국(북경·심천), 일본(동경),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프랑스(파리), 베트남(하노이), 아랍에미리트(두바이), 태국(방콕), 러시아(모스크바) 등에서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LA), 인도(뉴델리), 영국(런던), 독일(프랑크푸르트), 멕시코(멕시코시티)에 5개 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1차 회의에 참여한 아시아권 4개소 외에 미국과 프랑스, 중국, 베트남,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등 6개 센터 관계자들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미국 센터는 국내 기업의 북미 진출 시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공간과 케이(K)-콘텐츠에 대한 전문적인 영문 번역 지원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센터는 유럽 내 K-콘텐츠 유통 확대를 위한 상설 전시장 혹은 판매장 조성과 상호 인적 교류, 공동프로젝트 발굴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국 센터에서는 기존의 일방향적 수출 위주의 사업 모델 외에도 현지 소비자 접점과 문화교류 확대, 한국 콘텐츠 지식재산(IP)을 활용한 파생상품 제작,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등의 제안이 나왔다. 

 

베트남 센터에서는 현지 시장 정보제공 중요성과 K-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보호 강화, 아랍에미리트 센터는 중동권 구매자(바이어) 정보 취득과 현지 사업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러시아 센터는 콘텐츠 교류를 통한 관계 지속 가능성이 제기됐다. 

 

앞서 문체부는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2027년까지 콘텐츠 해외비즈니스센터를 50개소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2023-07-21 14:23:07]
이전글 문화가 있는 창의적 생활공간..'공간문화대상 공모전..
다음글 케이-콘텐츠 수출 판로 확대..'엑스포 인 영국'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