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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작권 소중함 체험으로 학습"..진주에 '저작권박물관' 개관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저작권박물관
 역사·사료적 가치 있는 저작권 자료 415점 확보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작 체험활동을 통해 저작권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세계 첫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을 22일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저작권박물관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누구나 저작자가 될 수 있고 저작권이 창작자의 소중한 권리임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1층에는 가치 있는 저작권 자료를 전시하고 어문과 음악, 영상, 사진, 미술, 컴퓨터프로그램, 도형, 건축, 연극 등 분야별 저작권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무(댄스)체험실도 있다. 가수 이영지 씨,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음악그룹 하모나이즈, ㈜원밀리언 등이 참여해 기증한 음원 '파이어(F!re)' 등과 안무를 활용한 3차원 캐릭터 영상도 제공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새로운 창작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카메라와 합성용 블루스크린, 창작과 편집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 테이블 등도 설치했다. 체험공간에서 만든 창작물을 감상하며 창작자와 이용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약 35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공간도 준비했다.

 

2층에서는 1층 전시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전시연계 교육(2종), 디지털 창작교육(3종), 예술형 창작교육(4종) 등 교육프로그램 총 9종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저작권박물관은 「서유견문(1895년)」, 「구텐베르크 성서 영인본(1961년)」 등 저작권 관련 역사·사료적 가치가 있는 저작권 자료 415점을 확보했다. 유길준의 <서유견문>은 우리나라 첫 '저작권'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고 유길준의 낙관과 친필 서명이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따.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개관 축사에서 "우리는 지금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1인 미디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작권박물관이 저작권에 대한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음악가, 영화감독, 안무가 등 미래 케이(K)-콘텐츠 창작자로 이끌어 줄 마법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2023-11-22 15: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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