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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천만 영화' <서울의 봄>..지난해 흥행 영화 1위 등극
 
  영화진흥위원회
 '2023년 12월 한국 영화 산업' 결산 발표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여세를 몰아 '천만 영화' 이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023년 12월 한국 영화 산업 결산'을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한국 영화는 1347억원의 매출액과 1370만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 중 <서울의 봄>은 11월 개봉 이후에도 영화에 대한 관객의 열기가 식을 줄 몰랐고 12월 들어서는 더 뜨거워졌다. 

 

12월 한 달에만 매출액 877억원, 관객 수 890만명으로 흥행 1위에 등극했다. 또한 12월까지 누적된 수치를 기준으로 총 1154억원의 매출액과 1185만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지난해 통틀어 가장 흥행한 영화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2월 한 달간 집계된 매출액과 관객 수는 2023년 첫 메가 히트작이었던 <범죄도시2> 보다 많아 사실상 12월에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서울의 봄>을 '천만 영화'로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들 중 <범죄도시2>, <아바타: 물의 길>, <범죄도시3>에 이어 매출액 1000억원, 관객 수 1000만명을 넘긴 네 번째 영화가 됐다. 

 

12월 흥행 2위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시리즈 <노량: 죽음의 바다>로 매출액 340억원, 관객 수 344만명을 기록하며 역사 소재 영화의 흥행 흐름을 이어갔다. 12월 한국 영화의 매출액 및 관객 수 점유율은 82%에 달했다.

 

반면 지난해 12월 외국 영화의 매출액은 296억원, 관객 수는 300만명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외국 영화의 매출액 평균 769억원과 관객 수 평균 924만명 대비 각각 38.5%, 32.5% 수준에 그쳤다. 

 

외국 영화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이례적인 흥행 양상이 돋보였다. 외국 영화 기준 흥행 1~3위가 <엘리멘탈>,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모두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3편의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전체 흥행 기준으로도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3> 다음의 3위부터 5위까지 나란히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전체 흥행 10위권 기준으로 많으면 4편씩까지 이름을 올렸던 마블과 DC코믹스 기반의 슈퍼히어로 영화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더 마블스>, <플래시> 등이 모두 침체된 흥행 성적을 보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외하면 총 매출액과 관객 수가 각 200억원, 200만명을 넘긴 영화가 없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덕분에 지난해 외국 영화 총 매출액은 66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3%(1337억 원) 증가했다. ​


[2024-01-15 13: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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