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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전국 곳곳에서 문화 향유..'올해의 문화도시' 청주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도시 간 연계·협력 중심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예정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올해의 문화도시'에 충청북도 청주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와 함께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를 점검한 결과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선도한 '올해의 문화도시'로 청주시를 선정했다.

 

 

청주시는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기록유산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는 지역이다.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현재의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됐고 기록유산 분야로는 최초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유치했다. 청주시기록관도 설립해 청주의 기록문화에 대한 근현대사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네기록관 운영, 시민기록관 조성, 전문 문화기획자 양성, 문화예술인 창작 여건 조성, 기록문화 신(新)경제 효과 창출 등을 핵심과제로 지난해 기록문화 복합공간인 '동네기록관' 4곳을 추가 조성해 총 21곳으로 확대하고 청년문화상점 '굿쥬' 2호점(철당간점)도 개장했다. 

 

또한 공공미술사업으로 지역예술가 참여 기회를 확산하고 청년문화창작소와 청년문화상점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일거리 창출 기반도 마련했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24곳의 문화도시를 지정해 각각 국비 15억 원을 지원해 지역문화 여건 개선, 지역 고유 문화기반 문화콘텐츠 발굴 지원, 창의적인 문화인력 양성 등을 뒷받침했다. 

 

이 중 춘천시의 경우 빈집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 2만5천여 명이 문화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상업공간 206곳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생활 밀착형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귀포시는 105개 마을에 문화도시센터, 악기도서관, 예래문화공간 등 총 76개의 동네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읍면동 문화 불균형을 완화하고 시민의 자유로운 문화 누림을 확대했다. 

 

익산시는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싶은 문화도시를 표방하며 보석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보물찾기 축제를 브랜드화했다. 축제기간 동안 2만2천여 명이 방문하고 보석업체 매출액은 약 12억 원(1200% 매출 증대)을 기록해 침체했던 보석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인구감소지역인 영월군은 영월읍에 편중돼 있는 문화공간을 영월 구석구석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문화충전소'는 문화거점을 만들어 주민과 방문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도 1~4차 문화도시 24곳에 총 360억 원을 지원해 지역 주도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 간 연계 협력으로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연말에 지정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2600억 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각 도시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인근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문화균형발전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4-03-12 15: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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