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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모든 특수학교 164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추진 경과
 올해 2학기부터 자유학년제는 48교로 확대

[시사투데이 노승희 기자] 올해 2학기부터 중학교 과정을 운영하는 164곳의 특수학교에도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 자유학년제는 48곳으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2016, 2017년 특수학교 자유학기 운영을 통해 나타난 학생, 학부모, 교사의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는 다양한 장애유형과 특성, 학교 여건 등을 감안해 중학교 6학기 중에서 한 학기를 정해 자유학기를 운영할 수 있다. 장애 정도가 심하고 장애가 두 가지 이상 또는 그 이상 중복해 있는 중도·중복장애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특수학교 상황을 고려해 의사소통, 진로활동 등 생활기능 영역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특수학교 학생이 적성과 흥미 발견을 통해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전국 52개 거점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지정해 단위학교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을 활성화해 온라인 매칭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고용노둥부, 한국장애인개발원 등과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일자리수행기관, 장애인표준사업장,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맞춤체험처 113곳과 체험프로그램 117개를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학교 과정부터 학교 졸업 이후 직업에 대한 경험을 접하며 자신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학교 간 체험 격차 해소를 위해 특수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를 확대해 학교의 요구에 따른 맞춤 체험활동도 지원한다. 진로체험버스는 지난해 25교 720명에서 올해 50교 1,348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희망하는 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금을 편성해 지원한다. 자유학기제의 경우 각 학교당 1천만원, 자유학년제는 1천5백만원을 차등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자유학기․자유학년제를 운영하도록 시·도교육청 운영비를 올해 3천만원에서 내년 4천만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까지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하는 139개 특수학교에는 자유학년제를 연차적으로 확대하도록 했다. 2020년 3월부터 특수학교에 전문 자격을 갖춘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설계를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 정인순 학생지원국장은 “특수학교 자유학기·자유학년제를 경험한 장애학생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참여 중심의 수업과 진로체험을 통해 숨은 재능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8-09-19 18: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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