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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내년 인공지능 활용 홍수특보지점 75개⟶223개 확대
 
  환경부
 홍수예보체계 고도화 내년 예산 844억원 투입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내년 5월부터 전국 홍수특보지점이 지류·지천 포함해 223개 지점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13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앞서 인공지능 홍수예보체계 조기 구축해 위한 예산을 올해 169억 원에서 내년 844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전국 대하천 본류 위주로 75개 지점에 운영 중인 홍수특보지점을 내년 5월부터 지류‧지천을 포함한 223개 지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침수위험이 높은 도심하천 110곳과 소규모 지방하천 148곳에 수위관측소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폭 늘어나는 홍수특보지점에서 홍수발생을 신속하게 분석하기 위해 도입되는 인공지능 홍수예보체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홍수예측기술을 논의했다. 한강권역에 시범적용하고 있는 관련 예측기술을 토대로 예측선행시간에 따른 정확도 향상 방안, 극한 홍수예측을 위한 예측모형 운영 방안, 홍수특보 발령 및 전파 방안 등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극한홍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홍수예보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2023-10-13 15: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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