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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최악의 시즌' 한화, 10연패로 최하위…게다가 반등기미도 없어
 
  한화 이글스 선수단
 팀 최다 14연패 가시화…KBO 역대 최다는 1985년 삼미 18연패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10연패를 당한 한화는 시즌 7승19패를 기록해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한화는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6으로 완패를 당했다.

전날 에이스 워윅 서폴드가 7이닝 9피안타 6실점(4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무엇보다 실책을 4개나 저질러 자멸했다. 안방에서 힘없이 패해 체감 충격은 두배였다.

베테랑 김태균은 최근 2군에 갔다올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고, 이용규와 송광민은 전날 실책을 2개씩 기록했다. 팀에 구심점이 돼야할 선수들마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한화는 지난 2018년 3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을 경험했다. 그러나 지난해 9위로 성적이 곤두박질 쳤고, 올해는 꼴찌의 수모를 당하고 있다.

2018년 한화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한용덕 감독의 입지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최근 팀 분위기가 가라 앉아있고,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한화의 문제다. 한화의 팀 평균자책점은 5.52로 높고, 팀 타율은 0.241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팀에 3할타자는 한명도 없다.

10연패를 하는 동안 한화의 팀 평균자책점은 7.52를 기록할 정도로 마운드가 붕괴됐다. 이 기간 팀 타율 역시 0.206으로 매우 낮다. 10경기에서 불과 27점만 기록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돌파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한화의 역대 최다 연패는 14연패. 단일 시즌 최다 연패는 13연패이다. 2012년 마지막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던 한화는 2013년 개막 13연패를 당한 바 있다. 두자릿수 연패를 당한 것은 7년 만이다.

KBO 역대 최다 연패는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기록한 18연패다.

한화는 4일 오후 6시 30분 키움과 맞대결을 펼친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키움 선발은 올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90을 기록중인 에릭 요키시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반면, 한화는 올해 승리 없이 2패를 당한 김민우를 선발투수로 투입한다.

한화는 주말 3연전에서 올해 최강팀 NC 다이노스와 맞붙는다. 한화에게 험난한 한 주가 될 전망이다. 

 


[2020-06-04 1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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