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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MLB닷컴 "이정후 큰 무대에서 볼 수 있다"…한국, WBC 8강 예상
 
  WBC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의 이정후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키스톤 콤비' 김하성·에드먼도 주목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메이저리그(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이 지난 2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력에서 한국을 10위라고 평가하고,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를 주요 선수로 꼽았다.

 

 이 매 체는 한국의 8강행을 점쳤다. MLB닷컴은 "한국은 틀림없이 B조 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정후를 큰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언급했다.

 

 팀 전력에서는 한국을 10위로 평가했다. 도미니카공화국, 미국, 일본이 각각 1~3위에 올랐다. 야구 강호답게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베네수엘라, 쿠바,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 국가가 4~8위에 나란히 올랐다.

 

 한국 팀에서는 이정후가 가장 주목할 선수로 지목됐다.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이정후는 지난해 타율 0.349, 193안타 113타점을 기록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로 마찬가지로 부문 1위를 석권했다.

 

 이정후는 2023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구단의 허락도 받았다. 이정후가 MLB 진출을 의사를 밝히고 구단도 이를 허용하자, 이정후는 빅리그에서 꾸준히 이목을 끌었다. MLB닷컴은 지난달 12일에도 WBC 최고의 외야수로 이정후를 선정해 관심을 증명했다.

 

 아울러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주요 선수로 꼽혔다. 빅리그를 누비고 있는 둘이 한국 대표팀에서 키스톤 콤비를 구성해 내야를 누빌 전망이다.

 

 두 키스톤 콤비의 수비 능력은 빅리그에서도 인정받았다. 2021년 에드먼은 리그 최고 수비수에게 돌아가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하성도 지난해 아시아 출신 유격수 최초로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 타자로서 에드먼은 MLB 4시즌 통산 타율 0.269, 40홈런 175타점 79도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MLB 2시즌 통산 타율 0.235, 19홈런 93타점 18도루의 성적표를 썼다. 빅리그에 적응하면서 지난해에는 첫 해보다 나은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150경기에 나서 타율 0.251, 11홈런 59타점 12도루를 작성했다.

 

 둘은 올해 2~3월 MLB 시범경기에도 나섰다. 김하성은 3경기에 나서 8타수 3안타를 쳤다. 에드먼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대만·일본·미국에서 8~21일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4회 대회였던 2017 WBC 뒤 6년 만이다.

 

 한국과 일본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다음달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1라운드에서 4경기를 치러 순서대로 호주(9일), 일본(10일), 체코(12일), 중국(13일)을 만난다.

 

 여기에서 조 2위 안에 들면 8강에 진출해 A조 통과 팀과 맞붙는다. 4강에 진출하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동해 경기를 펼친다.

 


[2023-03-03 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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