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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질병청, 급성심장정지 환자 54% 70대 이상..일반인 심폐소생술 매년 증가
 
  급성심장정지 원인 및 질병 세부 원인(2022)
  환자 생존율 7.8%로 전년도 보다 0.5% 증가..'가정' 발생 44.7%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지난해 급성심장정지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의 생존율이 전년 대비 0.5%p 증가했다.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이 경우 생존율도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은 13일 제12차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해 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장정지환자 3만여 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19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는 모두 3만5018명으로 전년 보다 5.4% 증가했다. 의무기록조사까지 완료한 환자는 3만4848명으로 이 중 2701명이 살아 생존율은 7.8%로 전년도 보다 0.5%p 상승했다. 

 

 

급성심장정지 환자는 남자(63.9%)가 여자(36.1%)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70∼79세(21.8%), 80세 이상(32.1%)으로 70세 이상이 전체의 53.9%를 차지했다. 

 

원인은 심근경색, 부정맥, 뇌졸중 등 질병에 의한 발생이 전체의 78.3%를 차지했다.

 

장소별로는 공공장소가 아닌 곳에서의 발생이 64.5%였는데 특히 가정이 1만5587건(44.7%)으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가 29.3%로 전년 28.8% 대비 0.5%p 늘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생존율은 12.2%, 그렇지 않은 경우는 5.9%로 시행 시 생존율이 2.1배 높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일반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급성심장정지 환자 목격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 


[2023-12-14 1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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