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최근 외압에 의한 부당채용, 공무원 채용개입 등 끊이질 않는 채용비리가 공기관·민간기업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런 채용비리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채용대행 아웃소싱 서비스다.

 RPO(채용 프로세스 아웃소싱)는 기업의 채용계획부터 인재 최종선발까지 인재채용 과정을 채용 전문가 그룹에 맡겨 채용비리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케이웍스코리아의 RPO(채용프로세스아웃소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웍스코리아는 헤드헌팅, 채용대행, 인재파견, RPO(채용프로세스아웃소싱) 까지 인재채용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케이웍스코리아는 다년간 채용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 RPO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고진행, 채용홍보, 지원자모집, 서류평가, NCS 인적성 검사, 면접진행, 레퍼런스체크(평판조회) 등 전반적인 채용전형에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웍스코리아 배강호 본부장은 “최근 외교부와 TBS 등에 RPO서비스를 제공하여 채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최근 채용비리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케이웍스코리아의 RPO서비스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RPO서비스는 채용전문가그룹이 기업의 채용 담당하여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 단순 반복적일 수 있는 업무를 외부 전문 업체에 맡김으로 하여 기업 내 인사팀 인력 및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케이웍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RPO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하여 공정한 채용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채용시장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케이웍스코리아는 지난해 전문적인 채용 프로세스로 취업시장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한 공로로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