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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북한 연이은 도발 탓..초중고 학생 '통일 필요' 인식 감소
 
  통일부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초중고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일부와 교육부는 학생과 교사들의 통일 인식, 통일교육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실시한 '2023년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초중고 756개교 총 8만46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들의 통일 및 북한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학생들의 '통일 필요' 인식은 2020년 62.4%에서 지난해 49.8%로 내려갔고 교사들은 87.9%에서 82.5%로 감소했다. 

 

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통일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부담'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도는 2020년 50.5%에서 지난해 43.7%로 감소했다. 

 

'북한으로 인해 한반도 군사적 충돌·분쟁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도 높게 나타났다. 초중고 학생의 경우 '약간 있다' 56.5%, '많이 있다' 24.1%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북한을 '협력' 대상으로 보는 인식 조사에서는 학생이 2022년 38.7%에서 2023년 32.1%로 6.6% 감소했고 교사는 2022년 76.9%에서 지난해 73.5% 3.4%로 줄었다. '경계·적대' 대상으로 보는 인식은 학생이 2022년 38.1%에서 지난해 43.5%로, 교사는 11.8%에서 14.4%로 증가했다. 

 

북한 사회는 '변하지 않고 있다'는 인식도 해마다 증가해 2020년 33.4 %, 2021년 36.3 %, 2022년 44.9%, 지난해 51.6%로 지속 상승했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는 교과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다양한 교수방법을 활용해 통일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 77.5%가 '교과 수업 시간에 통일교육 내용을 학습했다'고 답변했다. 교사들은 교과수업(85.7%),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56.4%) 등 다양한 시간에 통일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통일부는 올해 청소년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현장견학 프로 그램을 실시하고 학교통일 체험교육도 전년 254회에서 올해 330회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3-18 12: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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