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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예산 황토고구마’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의 일등공신
 
  유림영농조합법인 김창한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각종 농약과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은 땅과 지하수를 오염시키며 건강한 식단을 위협하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이에 충남 예산의 유림영농조합법인 김창한 대표(창한농원)는 웰빙을 위한 무농약 재배에 매진하며, 고품질 고구마 생산·보급, 예산 황토고구마 위상제고, 고용(일자리) 창출 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1995년 더덕·인삼농사를 시작한 김 대표는 건강을 해치는 농약 중독의 위험성을 여실히 체험하고 20년 전 무농약 고구마 재배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병충해·수확량·저장방법 등으로 실패를 거듭하며 결코 만만치 않은 현실에 직면했다. 피·땀 흘려 생산한 고구마가 헐값에 팔려나가고, 열심히만 하면 될 것 같았던 농사가 빚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김 대표는 무농약 재배를 포기하지 않았고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현재 20만 평 규모(자경·위탁)의 농장을 일궈냈다.

 특히 그는 ‘건강한 토양에서 건강한 작물이 나온다’는 철칙을 갖고 땅속 1미터 이상 심토 부분까지 작토(농사를 짓기 위해 농기구로 갈아 놓은 부분)를 하고, 여기에 황토 흙으로 객토(토질을 개량하기 위하여 다른 곳에서 흙을 파다가 논밭에 옮기는 일)를 해 지력을 높였다. 즉, 토양관리가 농업경영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20년간 재배경험으로 축적된 기술력 ▲고구마 모종 직접 재배를 통한 제품의 안정성 확보 ▲단일농법에 의한 균일한 고구마 생산 ▲단일품목만의 대량생산 시스템 구축 ▲큐어링(아물이) 시스템 ▲연중출하 가능한 유통시설(선별장·집하장·저온저장고) 보유 등 경쟁력을 탄탄히 다져왔다.

 또한 연간 현장인원만 1만여 명에 달하며 고용(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이 확산된 이후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으로 고구마가 손꼽히며 주문량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고구마는 100g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113㎍으로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세포 재생 촉진, 면역력 증강, 간 기능 보호 등에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미네랄·게르마늄·유용미생물이 다량 함유된 황토밭에서 생산된 그의 호박고구마 및 일반고구마는 전량 전국 주요 공판장과 도매시장으로 연중 출하하고 있다.

 그는 “한번 먹어본 소비자라면 계속 ‘예산 황토고구마’만 찾는 애호가가 될 정도로 맛·품질·당도·식감·육질 등이 뛰어나다”고 인기비결을 꼽았다.

 그럼에도 김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맛과 식감이 뛰어나고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은 풍부한 ‘군고구마 가공식품’을 계획 중이다.

 김창한 대표는 “‘가치 있는 농업육성’을 위해 협치 농정 구현의 기틀을 마련하고,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아끼지 않는 예산군(군수 황선봉)에 감사하다”며 “고구마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겐 고품질· 안전식품을 공급하며, 지속가능한 명품농업기지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본·원칙·양심에 충실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며, 소비자·고객의 신뢰를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대한민국 농촌·농업의 발전을 위해 오늘도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김창한 대표가 있어 밝은 내일이 기대된다.

 한편, 유림영농조합법인 김창한 대표이사는 무농약·친환경 고구마 생산과 소비자 안전먹거리 제공에 헌신하고, ‘예산 황토고구마’의 우수성 전파 및 명품 브랜드화를 이끌며, 농업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7-24 0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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