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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성주참외’ 농가의 충실한 동반자…‘지역 으뜸농협’으로 거듭나
 
  초전농업협동조합 송준국 조합장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 기름진 옥토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경상북도 성주군은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최대 참외특구 산지다.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알려진 ‘성주참외’는 껍질에서부터 탐스러운 황금빛 자태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달콤·아삭’한 과육의 맛과 향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초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송준국, http://www.chojeonnonghyup.com/)은 바로 이 ‘명품 성주참외’ 생산 농가들을 위한 ‘공판사업 강화’ 등 다각화된 지원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농업인·조합원 실익증대’의 밑거름을 자처하고 나섰다. 

 

 특히 초전농협은 지난 2019년 제16대 송준국 조합장의 취임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40년간 초전·성주·수륜·월항·선남농협 전무, 성주군지역농협 상무, 성주군지역농협 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송 조합장은 진취적 리더십을 앞세워 경제·지도·복지·신용 전반의 혁신적 비즈니스 선도모델을 선보였다. 

 

 먼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참외 판매사업 수행’이 가장 눈에 띈다.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은 지난해만 하더라도 622억 4900만원을 기록했고, 이는 전년 대비 무려 53억원이나 증가한 액수다. 

 

 여기엔 4950평 부지에 신축 이전한 ‘경매식집하장’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19년 30억원 실적을 기록한 ‘경매식집하장’은 2020년엔 105억원을 기록해 3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고, 취급량 역시 10만 상자에서 38만 상자로 대폭 늘었다. 

 

 송 조합장은 “기존 경매방식을 수지식에서 전자식으로 전환해 투명성을 높였고, 전 임직원들이 전국 최고경락가 경신에 불철주야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 관내 참외 유통점유율을 기존 20%에서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이뤄진 경매식집하장 활성화는 출하 제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했으며, 생성된 이익은 고스란히 조합원들에게 되돌아갔다. 

 

 나아가 초전농협은 교육지원사업비 등에도 13억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영농의욕 고취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1농가당 20만원의 농자재교환권·생활물자상품권 등을 지급해 조합원의 영농비·가계비를 지원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공익적 측면에서도 ▲매년 70~80% 수익 환원 ▲조합원 건강검진 시행 ▲지역상품권 지급 확대 ▲영농구입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신망이 두텁다. 

 

 올해에는 상호금융대출금 800억원을 달성하며 신용사업도 동반성장세다. 

 

 그 결과 NH농협생명 ‘BEST CEO’, ‘제23회 연도대상’ 등을 수상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지역 으뜸농협’으로 거듭났다.  

 

 송 조합장은 “성주참외를 최고 자리에 올려 놓은 농민들의 구슬땀이 헛되지 않도록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이 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초전농업협동조합 송준국 조합장은 '농민·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가치구현에 헌신하고, '성주 참외'판매 활성화에 앞장서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지역경제 부흥을 견인하면서, 농협의 사회적 역할강화와 위상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01-29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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