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가수 미나가 ‘택시’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12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늘 방송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가수 미나가 출연합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할 미나! 택시에서 만나요. 당연히 본방 사수 해주실꺼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현장 토크쇼 - 택시’(이하 ‘택시’) 촬영에 앞서 셀카봉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오프숄더에 청바지를 매치,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 미나는 연예계 최강 동안다운 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정말 기대된다”, “본방사수 해야겠다”, “예고편부터 벌써 재밌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미나는 배우 김혜진과 함께 출연, 열애 스토리는 물론, 동안 미모 유지 비법, 연기, 노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미나가 출연하는 tvN 예능 ‘현장토크쇼 - 택시’는 오늘 밤 12시 20분에 방영된다.

[사진제공 이매진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