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신인그룹 TRCNG(티알씨엔지)가 데뷔 200일을 맞이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RCNG(지훈, 하영, 태선, 학민, 우엽, 지성, 현우, 시우, 호현, 강민)는 27일 오후 5시 네이버 V 라이브 ‘TRCNG 200일 파티’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200일을 기념한다.

방송에서 TRCNG는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선다. 또, TRCNG는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하고 숨겨둔 끼와 센스 있는 입담을 공개하는 등 무대 위 파워풀한 이미지와 달리 십대 소년들의 발랄함을 발산하며 더욱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TRCNG는 지난해 10월 10일 타이틀곡 ‘Spectrum(스펙트럼)’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국내외 관계자 및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더불어, 한일 동시 데뷔부터 음악방송 MC, 한국 아이돌 최초 ‘초십대’ 오프닝 무대 장식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온 TRCNG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한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TRCNG는 매주 네이버 V 라이브 ‘챔피언 집합소’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넘치는 팬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 TS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