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의 ‘FINAL CONCERT’(파이널 콘서트) 티켓이 오픈을 예고, 예매 전쟁을 알리고 있다. 24일 오후 8시 11번가를 통해 MBC ‘언더나인틴’의 ‘FINAL CONCERT’ 티켓이 오픈된다.

‘언더나인틴’의 대미를 장식할 ‘FINAL CONCERT’는 14주간 경연 무대의 총 집합체다. 매회 미션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예비돌들은 다양한 퍼포먼스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꾸준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서포터즈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예비돌들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도 선물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일까지 데뷔조 그룹명 공모도 받고 있는 ‘언더나인틴’의 ‘FINAL CONCERT’는 2월 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공모 당첨자에겐 ‘FINAL CONCERT’의 VIP로 입장할 수 있는 초대권이 주어진다.

120분 특별 편성으로 스페셜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2월 9일 오후 1시까지 11번가 공식 홈페이지(www.11st.co.kr)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마지막 5차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표는 아이디(ID) 당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씩 3명의 예비돌에게 가능하다. [사진제공 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