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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우리는 오늘부터', 진정한 결혼과 가족 의미 되새겼다!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방송 캡처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가  진정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13일(어제) 방송된 ‘우리는 오늘부터’ 11회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와 라파엘(성훈 분)이 결혼에 대한 입장차이를 보이며 이별 위기에 놓였다. 

 

이날 방송에서 집 수도 공사로 오우리네 집에서 3일간 머무르게 된 라파엘은 오우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신혼부부 같은 달콤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두사람은 아기 태명을 ‘복돌이’라고 짓는가 하면, 오우리의 학창 시절이 담긴 앨범을 함께 보다 잠들며 의도치 않은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같은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오우리와 라파엘을 발견한 오은란(홍은희 분)은 “아기가 아니었으면 너한테 관심도 안 가졌을 거다. 결이 다른 사람이다. 둘이 잘 안 될 것 같다”라며 딸 오우리가 받을 상처를 먼저 걱정했다. 이를 엿들은 라파엘은 오은란을 찾아가 “우리 씨를 행복하게 해 줄 자신 있다. 제가 살면서 이렇게 확신 든 적이 없었다. 흔들리지 않을 자신 있다”며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런가 하면 라파엘의 부친인 이사장(주진모 분)은 오우리를 만나 “하루빨리 결혼할수록 뱃속 아이한테 제일 좋은 것”이라며 아기를 위해 보조 작가도 관두라고 조언했다. 이에 오우리는 “이사장님 하시는 말씀은 제가 귀담아 잘 듣겠다. 하지만 제 생각이 다를 수는 있다. 잘 생각해보고 결정은 제가 하겠다”고 현명하게 대처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반면 이마리(홍지윤 분)는 3년간 자신을 속여온 변미자(남미정 분)를 향해 원망을 쏟아냈다. 이에 “무능한 네 아빠 죽고 나도 몇 번이나 죽어버릴까 했는데 네가 다시 날 살렸다. 꾸역꾸역 날 살게 했다. 널 위해서 3년을 휠체어에 앉아있었다고 그런데도 넌 용서 안 할 거지. 나랑 더 일 안 할 거지”라며 딸의 곁을 떠나려 했다. 이마리는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는데 어떻게 끝일 수가 있냐. 가족은 죽기 전에는 안 끝나는 사이”라며 애틋한 가족애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본인의 집으로 돌아온 라파엘은 복돌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죽기 전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 생각난다는데, 아빠는 네 엄마 집에서 보낸 3일이 현재 1등이다”라며 오우리의 가족을 그리워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그의 갈망은 그녀와의 결혼을 꿈꾸게 했고, 급기야 오우리 몰래 플래시몹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라파엘은 오우리가 좋아하는 작가의 사인회를 찾았다. 잠시 자리를 비웠던 그는 댄스팀과 함께 춤을 추며 등장해 오우리를 당황케 했다. 모두의 이목이 쏠리자 몸 둘 바 몰라하던 오우리는 라파엘의 청혼에 “아니요”라고 단호히 거절하며 예측불허 전개를 이어갔다.

 

급기야 라파엘과 오우리는 결혼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언쟁이 오가며 감정싸움을 했다. 오우리는 “나는 내가 진심으로 평생 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하지, 다른 이유로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 감정 속여가며 아기를 위해 억지로 결혼하면 그게 아기를 행복하게 하는 거냐. 나는 이 아기 혼자서도 잘 키울 수 있다”며 라파엘의 곁을 떠나 이별 위기를 맞았다.

 

이처럼 ‘우리는 오늘부터’는 극 중 인물들이 품고 있는 가족과 결혼의 의미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12회는 오늘(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22-06-14 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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