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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태국 지역 여행객 공수병 예방 주의 당부  [2018-03-16 13:27:03]
 
  태국 공수병 발생 지역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태국에서 동물 광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태국에서 광견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태국 지역을 여행하는 국내 여행객들의 공수병 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원인병원체인 공수병 바이러스(Rabies virus)가 사람에게 감염됐을 경우 ‘공수병’, 동물에게 감염되면 ‘광견병’으로 지칭한다.
태국 보건부(MOH)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기준 2명이 공수병으로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3월 10일 기준 359건의 광견병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태국에서 공수병이 발생한 지역은 수린(Surin), 송클라(Songkla)다. 태국의 연도별 공수병 발생 현황은 2015년 5건, 2016년 13건, 2017년 8건다. 광견병 발생 현황은 2015년 330건, 2016년 617건, 2017년 846건으로 확인된다.


태국 여행 시에는 야생과 유기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르는 개를 만났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도망치는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고 개가 물러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함부로 다가가서 만지지 말고 자거나 먹는 중이거나 또는 새끼를 돌보는 개는 건들지 않도록 한다.


교상을 당할 경우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귀와 목을 감싸 머리 가까운 부위가 최대한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상 후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소독비누, 소독제 등으로 상처를 충분히 소독한다. 교상동물의 광견병 감염이 명확할 경우 반드시 면역글로불린과 백신을 투여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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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13: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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