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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산업부, 경기 용인지역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추진  [2019-02-22 10:55:16]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 심의 요청

[시사투데이 김세미 기자] 산업부는 경기도 용인지역에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22일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특별물량)을 요청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조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 용인시, 경기도를 통해 수도권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른 국가적 필요성 검토를 거쳐 국토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반도체는 지난해 국내 수출 점유율 20.9%로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으로써 국가 경제적 측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점, 시기적으로 반도체 산업 경기둔화와 글로벌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지금이 미래시장 선점과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한 투자 적기로 전망했다.


또한 기존 반도체기업들과의 협업, 우수 전문인력 확보, 기존 SK하이닉스 공장과의 연계성 등을 감안할 때 수도권 남부 용인지역의 입지 필요성을 인정했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 후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교통⸱환경⸱재해영향평가,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을 거쳐 진행된다. 


첫 번째 제조공장(Fab)이 빠르면 2022년경 착공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고 향후 단계적으로 총 4개까지 제조공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부 측은 “소재⸱장비분야 국내외 협력업체 50개 이상이 입주해 명실상부한 대⸱중소 상생형 클러스터로 조성돼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 


[2019-02-22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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