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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표원, 안전기준 초과 어린이 면마스크 2개 모델 리콜 명령
 
  ㈜더로프 ‘자연지기 어린이용 입체형 마스크’
 
  아올로사의 ‘위드유 데일리 오가닉 마스크’
 49개 면마스크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안전기준을 초과한 어린이용 면마스크 2개 모델이 시장에서 퇴출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늘고 있는 면마스크의 제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49개 면마스크 모델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1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해 어린이 면마스크 2개 모델에서 유해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을 확인했다.


㈜더로프 ‘자연지기 어린이용 입체형 마스크’는 호르몬 작용 방해, 성조숙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인 노닐페놀의 기준치(100mg/kg)를 각각 28.5배 초과했다.


아올로사의 ‘위드유 데일리 오가닉 마스크’는 노닐페놀 기준치를 3.8배 초과했다.


유해물질 안전기준에는 적합했으나 섬유혼용율, 사용연령 등의 표시의무를 위반한 29개 모델에도 개선조치를 권고했다.


이번에 리콜 명령을 내린 2개 모델은 시중판매를 원천 차단조치하기 위해 26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행복드림(www.consumer.go.kr)에 공개하고 제품안전 국제공조 일환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리콜포털(globalrecalls.oecd.org)에 등록했다.


국표원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수요 급증을 틈타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불량 면마스크가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안전성조사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제품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 


[2020-03-25 1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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