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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금융위, 시각·지체장애용 ATM 47.6% 불과..2023년까지 100% 설치 추진
 
  ATM의 장애인 지원기능도 보완
 ‘범용 장애인 ATM’ 설치 비중 확대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2023년까지 전국의 모든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시각·지체장애 지원 기능을 모두 갖추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시각·지체장애인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범용 장애인 ATM’ 설치 비중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각장애의 경우 시력을 보완하는 수단으로써 점자표시, 화면확대, 이어폰잭을 통해 ATM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체장애는 휠체어를 타고서도 ATM을 불편 없이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용 공간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우체국을 제외한 전국의 ATM 총 11만5,563대 중 장애인용 ATM은 10만1,146대(87.5%), 장애지원 기능이 없는 ATM도 1만4,417대(12.5%)나 된다.


장애인용 ATM 중 시각·지체장애지원 기능을 모두 갖춘 범용 장애인 ATM은 5만4,992대로 전체의 47.6%에 불과하다.


시각장애 지원 기능만을 갖춘 시각장애용 ATM은 4만3,252대(37.4%), 휠체어용 규격만을 준수한 지체장애용 ATM은 2,902대(2.5%) 수준이다.


금융위는 2023년 말까지 범용 장애인 ATM 설치비중을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으로 사실상 100% 확대하기로 했다.


2021년 말까지는 장애인이 금융회사 ATM 코너를 찾아 갔을 때 범용 장애인 ATM이 적어도 1대 이상 배치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ATM의 장애인 지원기능도 보완된다. ATM 뿐만 아니라 부스 인근 시설·환경도 장애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부스 앞 불필요한 문·턱은 제거하고 건물 내에는 가급적 접근이 쉬운 출입구 주변에 설치되도록 했다.


ATM 이용 시 설명 스킵 허용, 음성 볼륨 조절 기능, 음성 품질 향상 등 음성 안내기능도 개선된다. 휠체어 장애인들의 선호가 비교적 높은 측면접근형 ATM 공급 활성화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음성으로 ATM 고장신고를 하기 어려운 언어장애인을 위해 문자를 통한 고장신고 방식을 도입하는 방암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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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1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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