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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산업부, 저소득층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액 9천원 인상
 
  산업통상자원부 세종청사 전경2
 79억원 예산 확보..87만8천 가구 지원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지원단가를 9천원으로 인상한다. 

 

산업부는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87만8천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가 인상으로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수급가구의 평균지원액은 10만9천원에서 11만8천원으로 9천원 올랐다.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는 26일 오전 9시부터 인상된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이 있는 세대로 총 87만8천 가구다.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는 올해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간 내 실물카드인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거나 사용기간 내 발행되는 요금 고지서 차감 방식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2022-01-25 1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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