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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용부, 기술 고도화 따른 역량 개발..중소 1,025곳 현장 맞춤 훈련 지원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전경
 '기업맞춤형 현장훈련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핸드폰 부품 제조 B사는 품질관리 측정 설비 및 측정실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불량이 발생하고 있어 고민하던 차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특화 현장훈련(S-OJT)’ 사업을 알게 됐다. 

 

B사 직원들은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불량이 발생하는 유형을 분석하고 타사 제품과 비교, 기존 품질 관리에 대한 정밀 진단 등을 통해 기록 및 측정시스템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지식,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제품 불량률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 전국 14개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통해 1,025개 중소기업에 대한 업무 현장에 적합한 훈련과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산업 구조 변환, 디지털 기술 혁신 등으로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지만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은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커져 왔다.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이 실제 업무와 직결되는 훈련과정을 개발할 수 있도록 2018년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올해는 기존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를 개편해 중소기업이 전국 어디에서나 인근 센터에서 상담부터 훈련과정 개발·운영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용부는 균형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역별로 2개소 이상의 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센터를 재선정했다. 전국 단위로 소프트웨어(SW) 과정에 특화된 3개소가 운영된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강원 2개소, 대전·충청 2개소, 광주· 전라권 2개소, 대구·경북권과 부산·경남권에서 각 1개소가 운영된다. 수도권·경상지역 2개소는 추가 공모 절차를 거쳐 3월 말 선정할 예정이다. 

 

센터는 기업의 훈련과정 운영, 정부 사업 참여, 적합한 훈련과정 개발, 훈련비 지원, 기업 역량 개발 방향 제시까지 전 단계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신기술 활용도 제고, 생산 문제 해결 등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특화 현장훈련(S-OJT 특화)’을 통해 훈련 운영 방법, 훈련비 지원 기준 등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지원사업’은 3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www.hrdkorea.or.kr), 또는 권역별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에서 신청 자격, 신청 절차, 구체적인 지원 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류경희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기업맞춤형 현장훈련은 지식이나 이론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닌 개별 기업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습득하는 훈련이기에 중소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전문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 


[2022-03-15 1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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