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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토부, 자동차 누적등록 2535만대 '2명 중 1명 보유'..전기차 30만대 돌파
 
  자동차 누적등록현황(연도별)
 휘발유차 0.5% 증가, 경유차·LPG 0.3% 감소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전기차 등록대수가 30만대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35만6천대로 전분기 대비 0.6%(14만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원산지별로 국산차가 2223만3천대로 87.7%를, 수입차는 312만3천대로 12.3%를 차지했다. 국민 2.03명당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었다. 

 

  

연료별로는 친환경차가 전분기 대비 8.3%(11만3천대) 증가했다.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 자동차 중 5.8%(147만8천대)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차는 34만7천대로 전분기 대비 16.3%(4만8762대), 수소차는 2만7천대로 전분기 대비 10.8%(2,600대), 하이브리드차는 110만4천대로 전분기 대비 5.9%(6만1905대) 증가했다. 

 

친환경차 지역별 등록 비중은 제주 9.8%, 세종, 인천 7.9%, 서울 6.9% 순으로 많았다.  ​

 

휘발유차는 전분기 대비 0.5%(6만4천대) 늘었고 경유차와 액화석유가스(LPG)차는 0.3%(3만9천대) 감소했다. 경유차는 2021년 2월 이후 감소세를 나타났다. 승용 0.6%, 승합에서 0.9% 감소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 자동차 신규등록은 42만9천대로 전분기 대비 0.1%(627대) 감소했다. 반면 수입차는 2.2%(1,741대) 늘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5.3%(2만1천대)증가한 것. 

 

모델별로는 쏘나타, 쏘렌토 하이브리드, 포터Ⅱ, 캐스퍼 순으로 등록됐다. 

 

제작사별로는 현대(42.8%), 기아(26.6%), 테슬라(13.2%) 순으로 누적 등록 점유율이 높았다. 

 

국토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은 내연기관차 대비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해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2-10-28 1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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