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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토부, 충청 신도시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본격..2024년 착공
 
  특별계획구역 안
 '혁신성장‧창의 인재도시' 개발..문화·상업 시설 보행 15분 내 이용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충청권 신도시인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년 8월 지정고시한 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개발계획을 5일 수립 고시했다.

 

아산탕정2에는 전체 면적의 11.8%인 약 42만㎡ 규모의 일자리 공간과 29.4%인 약 105만㎡에 해당하는 공원·녹지·하천이 들어선다. 약 2만2천호의 주택을 공급해 약 4만6천명의 인구를 유입할 계획이다.  

 

특히 아산탕정2 내에서 전략적 개발이 필요한 중심상업‧업무용지, 산‧학‧연 간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연구개발(R&D)타운, 주거‧공원‧학교를 연계한 복합커뮤니티 타운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특별계획구역은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특별한 건축적 프로그램을 만들어 복합적 개발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 결정한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수요 맞춤형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R&D 타운을 조성하고 공유대학을 유치해 지역인재를 위한  '혁신성장‧창의 인재도시'로 개발한다.

 

북부 혁신성장, 중심부 주거복합문화, 남부 창의인재로 구분한 3개 생활권을 설정하고 주거, 일자리, 문화·상업 시설 등을 보행으로 15분 내 이용이 가능하도록 계획한다. 

 

신도시의 중심부를 흐르는 매곡천을 특화한 보행자 공간, 개인형 이동수단(PM) 전용도로, 대중교통 노선 등을 배치한다. 

 

갑작스러운 폭우·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재해 예방·관리 시스템, 저영향 개발기법 등도 도입한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향후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을 거쳐 구체적인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 길병우 도시정책관은 "이번 아산탕정2의 개발계획 수립으로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3-01-05 1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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