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19일 (목) 10:54 Contact us
 
 
자매지
週刊 시사투데이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투데이 보드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 Home > 기사 > 사회·복지
 
ㆍ유럽·중국 등 홍역 유행 여행 전 예방접종 필수  [2018-07-06 11:12:00]
 
  홍역 예방 카드뉴스
 입국 시 발열, 발진 등 증상 발생 시 국립검역소 검역관 신고

[시사투데이 우윤화 기자] 유럽, 중국 등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맞이해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사전 예방접종력을 확인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홍역 유행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홍역백신(MMR) 미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 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에 코플릭(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유럽지역 홍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우크라이나 등에서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인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발생률이 높다.


우리나라는 2014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 퇴치 국가로 인증을 받은 후 국외 유입으로 인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올해 5월에도 국외 유입으로 인해 학교와 의료기관에서 집단유행이 발생했으나 3명의 환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환자는 없었다.


질병본부는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출국 전 홍역백신(MMR, 홍역(Measles)·볼거리(Mumps)·풍진(Rubella))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예방접종력 확인 결과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최소 4주 간격을 두고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도 1회 접종 후 출국하는 것이 필요하다.  6∼11개월 접종 후 생후 12개월이 지나 1회 재접종이 필요하고 2차 접종은 만4∼6세 권장 접종일정에 맞춰 완료하면 된다. 단 과거 홍역을 앓았던 경우, 홍역항체가 양성인 경우, 만 51세 이상인 경우에는 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보건당국은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MMR 예방 접종률이 1차 97.8%, 2차 98.2%로 높아 국외에서 홍역바이러스가 유입 돼도 대규모 유행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면역력이 충분하지 못한 사람들에서 소규모의 환자 발생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홍역 유행국가를 방문한 후 입국시 발열, 발진 증상이 있으면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한다. 귀가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한다.

 

​ 


[2018-07-06 11:12:00]
이전글 해외 디지털 성범죄 불법사이트 근절 위해 국제공조 ..
다음글 여성 인권침해 소지 높은 국제결혼중개업 온라인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