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02일 (월) 4:01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 Home > 기사 > 문화·연예
 
ㆍ'문화누리카드는 내 인생의 화수분' 공모전 대상...30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문화누리카드 수기·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문화누리카드는 내 인생의 화수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수기·사진 공모전을 열고 수상자 총 30명을 발표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936억 원을 투입해 지원 대상 263만 명에게 연간 11만 원을 문화누리카드로 지원하고 있다. 

 

공모전은 문화누리카드가 내포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사업담당자', '일반인'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용자 수기 부문 대상은 '내 인생의 화수분'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어릴 때부터 심폐기능이 약했고 성인이 돼서는 다친 허리와 무릎 이상으로 잘 걷지 못했던 여성 만학도가 우연히 알게 된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고 환갑이 넘은 나이에 2개 대학교에 동시 입학해 향학열을 불사르고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우수상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어릴 때부터 추석과 설날, 딱 두 번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었던 영화연출 지망생이 문화누리카드를 만난 후 한발 한발 더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기다림 없는 즐거움>이 받았다. 또한 녹록지 않은 집안사와 희귀난치성 루푸스 판정으로 집안에만 갇혀 생활하던 24세 여성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담은 <나의 청춘은 문화누리카드가 있어 빛난다>가 수상했다.

 

사업담당자 수기 부문에서는 복지재단 직원이, 요양원에서 양말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가는 83세 어르신의 변화 과정을 통해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지원 업무를 더욱 충실히 해야겠다고 다짐한 <이거 모자 아니야?>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문화누리카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환기하고자 공모 대상을 확대해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사진 분야를 신설했다. 사진 부문 대상에는 남해 독일마을 여행에서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최우수상에는 손자, 손녀와 함께했던 여수와 제주 여행의 추억을 담은 작품을 선정했다. 

 

'제9회 문화누리카드 수기·사진 공모전'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에서 열린다.

 

 


[2022-10-21 13:15:09]
이전글 승마·스크린골프 첫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
다음글 스트리트 댄스 분야 예술인도 예술활동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