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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초1·2학년 과목 '체육' 분리·중학교 스포츠클럽 시간 확대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계획(2024~2028) 발표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최근 장기간 팬데믹으로 학생들의 운동량이 감소하고 비만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체육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26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선 현행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생건강체력평가(이하 팝스)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체력 요소별 측정 종목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행 팝스 측정 대상 학년도 확대한다. 기존에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적용해 왔지만 내년부터 2년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후 2026년 초등 3학년부터 받게 된다. 

 

팝스 4·5등급자와 비만 대상자 그리고 희망자도 건강체력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학생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건강체력교실(이(e)-팝스)' 앱도 보급해 모든 학생이 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학교체육 시간이 충실히 운영되도록 초등 1,2학년 '즐거운 생활' 과목에서 신체활동 영역을 '체육' 교과로 분리하고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시간의 약 30%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과정 일부 개정 방안도 국가교육위원회에 제안해 지속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별·지역별 여건에 따라 체육종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특히 일반학생과 학생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부총리배 학교스포츠클럽 전국대회'와 문체부가 주최하는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 대회'도 연차적으로 확대해 일반학생들의 스포츠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운동에 재능 있는 학생은 선수들과 함께 대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말과 방학 동안에도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방학 중 스포츠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종목의 지역별 주말 리그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이번 기본계획은 정규 체육수업 확대 의지를 재확인하고 '팝스'와 '국민체력100'을 연계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학교체육활동 내용을 처음 반영했다"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3-12-27 13: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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